채시라 남편 김태욱
하이틴 스타로 시작해 당대 최고의 탑스타 자리에 올랐던 배우 채시라. 아직 그녀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채시라와 남편 김태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채시라는 1968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입니다. 언제나 미모의 여인 같았던 그녀가 벌써 반백살이 넘었다니 믿기지 않는 부분이네요.
그녀는 당시 1984년 당시 17살의 나이로 CF '가나 초코렛'으로 데뷔해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하이틴 스타로 드라마로 연기력을 쌓아 갑니다.
그러다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윤여옥 역으로 예쁜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탑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후 '아들과 딸',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등의 드라마를 히트하며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게 됩니다. 드라마 외에도 수 많은 광고 출연으로 CF퀸으로 불리기도 한 그녀.
이렇게 최고 스타였던 채시라는 신성우와 연애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파혼해 결별 원인을 두고 무수히 많은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돈관리 문제를 둘렀나 양가 부모의 갈등이 원인이 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으로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이후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다시한 번 화재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현재 채시라와 김태욱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벌써 결혼한지도 20년이나 되었습니다.
채시라 남편 김태욱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인 그는 1991년 '개꿈'이란 노래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채시라와 결혼 이후 웨딩 사업인 아이웨딩네트웍스를 운영 하고 있으며, 2015년 웨딩홀 포털 '이이홀'을 런칭하며 웨딩 사업에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채시라는 만인의 연인이라고 생각할 만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미모의 연예인으로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벌써 19살된 큰 딸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꾸준한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팬들 곁에 오래 기억되는 채시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