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남편 나이 결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이복누나로 잘 알려진 배우 최자혜. 아직 여느 배우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미모 때문에 그녀의 나이와 결혼 유무가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과연 최자혜는 남편이 있는 걸까요?

배우 최자혜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30대 초반 혹은 많이 보아야 중반의 나이로 볼 그녀의 외모가 아닌가 싶은데요. 나이는 어디로 드신 건지?

2001년 MBC 공채 30기 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최근 '황후의 품격'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누나로도 잘 알려지기도 했었죠.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아직 최자혜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가 없는 게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빼어난 미모로 아직 싱글일 것 같은 그녀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결혼도 하고 아들도 있다고 합니다.

최자혜는 지난 2010년 결혼을 했는데요. 벌써 결혼한 지 10년 차의 그녀. 남편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가까워진 동갑내기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훤칠한 외모의 훈남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미남미녀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이네요.

최자혜와 남편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가끔씩 헐크로 변한다고 하던데, 어떤 모습의 엄마 최자혜일까 내심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자혜. 아니 지금보다 많은 작품을 함께하고 더욱 유명한 배우 최자혜로 성장하길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