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평소에 관리를 잘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양치질을 어렸을 적부터 제대로 교육받아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열심히만 양치질한다고 잇몸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찌꺼기를 완벽히 제거할 수 없는데요.

칫솔로 닦지 못하는 부위와 차이와 치아 사이 등 제대로 닦이지 않는 부위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과 함께 치아 건강을 위해 치간칫솔 사용법 숙지하여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치간칫솔 사용법 

보통의 칫솔질 방법은 익히 배웠기 때문에 잘 알 것입니다. 하지만 생긴 것부터가 다른 치간칫솔은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좋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치아 사이즈를 고려해 자신에 맞는 치간칫솔 선택이 중요합니다. 치아 간격이 넓지 않으면 작은 사이즈부터 시작하고 치간칫솔이 잘 들어간다면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올려야 합니다. 

생각보다 치간칫솔 사용법은 간단한데요. 양치 후 치간칫솔에 물을 묻혀 차이와 치아 사이에 솔을 넣었다 뺐다 3회가량 왕복해 주면 되는데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닦고, 그다음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닦으면 됩니다. 

특히나 칫솔이 닿지 않는 어금니 안쪽은 특히나 신경 써서 해주는 게 좋습니다. 사용 후에는 치간칫솔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말려서 보관하면 끝! 

치간칫솔 선택 요령 

앞서 설명드린 바 있듯, 직접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치간칫솔을 먼저 사용해 보고 작다 싶으면 점차 크기를 키워 사용해야 합니다.  

적당한 치간칫솔 크기는 치아 사이에 넣었을 때 헐겁지 않고 뻑뻑하게 들어가지 않는 제품으로 처음에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자신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잇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염증이나 기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자주 사용함에도 출혈이 계속되거나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치과를 방문해 문제를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관리를 잘한다면, 충치와 임플란트 없이 평생 사용 가능한 치아. 칫솔질과 함께 올바른 치간칫솔 사용법을 숙지하여 사용한다면, 건강한 치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