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성형전 건우형 나이 군대 본명 등 양세종의 모든것 알아보기
최근 '커피프렌즈'를 통해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점령하려는 배우 양세종. 오늘은 양세종 성형 군대 나이 본명 건우형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세종 생년월일은 1992년 12월 23일로 올해 27살이며, 올해 나이 28살 만 26세 입니다. 182cm의 키에 69kg의 몸무게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한 창 주가를 올리며 떠오르는 배우 입니다.
그는 고등학교시절 태권도 시범단을 할정도로 태권도 실력이 뛰어납니다. 체대를 목표로 했지만 연극 '스노우 드롭'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고, 연기와 태권도 사이에서 고민 끝에 연기쪽으로 길을 바꿨다고 합니다.
재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해 현재 재학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휴학중 입니다.
양세종의 학창시절 부터 현재까지 사진으로 당시에는 지금보다 볼 살은 있지만, 쭈욱 같은 얼굴을 보여주며 자랐습니다. 양세종 성형전 사진은 찾을 수 없으며, 의혹이 있는것 같긴 하지만 전혀 손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28살의 젊다면 젊고 늦었다면 늦은 나이인 그는 아직 군대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연기력을 어느정도 쌓아 놓고 군대에 다녀 올 계획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양세종의 데뷔작과 데뷔일은 2015년 사전제작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촬영작이자 데뷔작이 되는듯 하였으나 방영이 2017년으로 연기 되었고 실질적인 데뷔작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양세종의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 7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니 데뷔일도 이쯤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는 연기에 임할때 항상 맡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치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을 위해 한 동안 응급실에서 상주 했으며 또한 사임당에서도 역할 소화를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 하는 등 연기 몰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인지 데뷔하자 마자 바로 그해인 2017년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고,
지난 SBS 연기대상에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소감으로 아래와 같이 얘기했는데요.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나 일상에서 항상 조언을 구했다.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올바른 길로 못 왔을 것이다"라며 "건우 형 고맙고 사랑한다. 평생 함께 하길 기도하겠다"
양세종은 건우형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건우라는 인물은 같은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건우로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상식 소감에서 이렇게까지 이름을 언급하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걸 보면 한솥밥을 먹고 연기로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 막역한 사이가 아닐까합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연기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있는 것 같아 흐뭇 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대한민국 드라마를 이끌 큰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