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나이 결혼 남편 아들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녀 현쥬니. 그녀는 상당한 노래 실력으로 복면가왕으로 출연하며 예상치 못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알고 보니 현쥬니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쥬니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현쥬니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주안, 쥬니라는 예명을 사용했던 그녀는 2015년 경 본명 현쥬니로 활동한다고 알린 바 있었죠. 대부분은 현쥬니가 예명인 줄 알지만, 본명이라니 이름이 독특하고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167cm의 키와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해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습니다. 또한 4인조 여성 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쥬니의 배우 데뷔작은 바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였는데요. 하이든 역으로 신인 치고는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또한 구릿빛 피부에 매력적인 볼에 위치한 점도 인상적이지요.

이후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리갈하이' 등으로 활약을 보인 그녀. 

2015년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화재가 되었던 현쥬니는 당시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으로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보컬 전쟁'에 출연해 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지요. 가수 거미까지 이길 정도면 뭐 말다 할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가졌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력적인 외모 만큼 동안의 얼굴을 가진 그녀. 그래서인지 현쥬니는 당연히 결혼을 안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벌써 결혼을 하고, 심지어 아들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속도위반으로 결혼 발표 당시 임신 7주 차였다고 해요. 2012년 12월 괌에서 결혼한 현쥬니 남편은 3살 연상의 사업가로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 8개월 후인 2013년 7월 아들을 출산해 현재 8살 튼튼한 아들로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바람났다'로 아침 드라마에는 처음 인사드리는 현쥬니. 더군다나 첫 주연을 맡은 만큼 큰 성과 인정받는 연기 보여줬으면 하네요. 더욱 성장하는 현주니로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