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남자친구 진원 나이

미스트롯이 나은 스타 중 한 명이죠? 송가인, 정미애를 이은 '미스트롯 미'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가수 홍자. 매력 있는 목소리로 그녀의 팬들이 많이 늘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홍자에게는 오랜 남자친구 진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 번 확인해 볼게요. 

홍자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162cm의 키와 4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이렇게 작고 가녀린 몸으로 어떻게 이런 매력적인 목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해집니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홍자. 데뷔 초에는 본명 박지민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굳은 다짐을 하고 흔한 이름이 아닌 '홍자'로 활동 이름을 만들어 새 앨범을 발표하죠. 그렇게 '그대여', '살아생전에' 등의 노래를 공개하지만 역시 크게 인기를 끌지 합니다. 

홍자는 7년여 무명을 전전긍긍해야 했습니다. 가수로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당연히 '미스트롯'에 출연한 것인데요. 당당히 '미' 차지하며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그녀. 

미스트롯의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끝에 1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TOP 3 안에 들며 출중하고 매력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받은 그녀죠. 특히나 준결승 미션에서 부른 장윤정의 '사랑 참'은 홍자만의 음색과 목소리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미스트롯 출연으로 홍자는 수입이 20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무명시절 힘든 생활을 고백한 바 있는 그녀는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이 없었으면 본인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동생이 나보고 가수 하라고 생활비를 보내줬다. 동생이 없었으면 이렇게 되지 못했을 것이다"며 동생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었죠. 이렇게 크게 성공하려고 그동안 무명이 길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홍자는 요즘 각종 방송이나 행사에 러브콜을 받을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 인기만큼 홍자 남자친구 진원에 대해 관심도 많이 있는데요. 

진원은 홍자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1989년생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배우 겸 가수로 알려져 있는 홍자 남자친구는 2014년 무렵부터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원은 2016년 '슈퍼스타 K8'에 출연해 TOP10까지 올라갈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고 합니다. 13장의 앨범을 발매할 만큼 가수 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노래 '고칠게'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진원은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데요. 드라마 '최강! 울엄마', '빅히트', 영화 '쌍칼'의 주연을 맡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그. 최근에는 연기보다는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한걸음 또 한걸음'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인들 얘기로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다. 2014년 이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만큼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자 그리고 남자친구 진원 두 사람 모두 하는 일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홍자 진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