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갑분싸 뜻을 몰라 큰웃음을 주셨네요

연예정보/스타 2018. 8. 7. 10:16

 


공장 무비토그 방송중 황정민은 갑분싸 뜻을 몰라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갑분싸 뜻을 모르신다면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황정민 갑분싸' 무슨 내용인지 한번 살펴 볼께요.


갑분싸?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정확한 뜻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의 약자로 요즘 젊은 친구들 혹은 인터넷, SNS를 통해 통용되는 신조어 줄임말 입니다.



공작 무비토크중 감독과 출연배우들에게 '갑분싸'뜻을 아냐며 써보라고 했는데, 황정민을 제외한 모두는 맞췄습니다. 하지만 황정민은 갑분싸 뜻을 아래와 같이 적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갑자기 분료를 싸지르다'

황정민은 눈물이 나올정도로 웃으며, 그제서야 갑분싸 뜻을 이해한듯 싶었습니다.



황정민 갑분싸 사건이후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서 출연해 아들에게 혼이 났다며 아래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사죄드린다. 이제 갑분싸의 뜻을 너무 잘 안다. 저희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어떻게 그걸 모르냐’고 많이 혼났다. 내일부터 학교 어떻게 다니냐’더라. 그러더니 마지막에 ‘아빠 그런데 분뇨가 뭐야?’라고 말했다”


저도 황정민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갑분싸를 처음 듣거나 생소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저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지 TV에서 더 재미있으라고 오버해서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황정민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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