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은 K팝스타2 준우승 출신, 그는 누구?

연예정보/스타 2018. 11. 16. 17:51

 


YG보석함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모습이 공개되며, 서바이벌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한 명인 방예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방예담은 2002년 5월 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입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며 아버지는 방대식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 및 CM송을 주로 부르는 가수입니다. 현대카드 CF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하이마트 CF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등이 방예담 아버지 방대식이 부른 노래 입니다. 


방예담의 어머니도 가수이며 영화 '연극이 끝난 뒤'등의 삽입곡을 불렀던 가수로 가족 모두가 한국 가수집안이자 음악가 집안인 샘입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에 방영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였고, 당시나이 11살의 어린나이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 였다고 하네요. 당시 긴머리의 모습을 보이며 출연해 성별을 궁금해 하는 이도 많았었습니다.


최종 결과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 '악동뮤지션'이 우승을, 방예담은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실력, 끼, 발전능력을 통틀어 그 어린 나이에 준우승을 하다니 다시봐도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네요.




K팝스타를 기점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수있었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초 방예담을 포함한 보이그룹이 데뷔를 한다고 알려 졌지만,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JYP의 스트레이키즈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방예담을 모습과 실력을 보여주었고, 박진영은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초 방예담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아직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데뷔는 무산 된게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YG에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방영 예정인데, 연습생 29명을 경쟁시켜 내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네요.


K팝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지금껏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방예담. YG보석함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줫으면 좋겠고, 끝까지 생존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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