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남편 직업

MBC 김경화 아나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3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김경화는 둘째 출산 이후 살이 무르익었는데 남편의 말에 못 이겨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은 어떤 사람이길래, 김경화가 이렇게 운동을 시작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과 직업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경화는 1977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연세대 졸업 후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대학시절 만나 만남을 이어오던 현재의 남편과 4년여 열애 끝에 2002년 김경화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할 당시 김경화 아나운서는 26살, 남편은 34살이었다고 합니다. 김경화와 남편 나이 차이는 8살로 현재 51살이며, 직업은 LG에 근무하다 사업을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써 결혼한 지 18년 차나 된 김경화와 남편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2015년 MBC를 퇴사한 김경화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김경화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일화를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이 낳고 여자로서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은데 남편이 밀치더라.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다. 그랬더니 오빠가 내게 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치유가 안 되더라. 그때 대화로 못 풀었다. " 

"(남편은) 눈으로 보는 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데, 네가 맨얼굴에 편한 옷 입고 있는 것보다 섹시한 것을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더라" 

출산 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을 남자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 김경화에게 남편이 조금은 심한 말을 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를 계기로 몸짱이 되기는 했지만, 정말 섭섭했을 것 같네요.

 

처음엔 힘들게 시작했지만, 이젠 운동 없인 하루도 못산다는 그녀. 김경화 몸매 한번 볼까요?

김경화는 꾸준한 운동으로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몸매를 자랑하고 남자들에게 대시받을 정도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말 김경화 20대 몸매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는데요? 언제나 열심히인 당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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