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이하율 결혼 아닌 결별

연예정보/스타 2019. 6. 1. 23:01

위 결혼 사진만 보면 고원희와 이하율이 결혼을 한 것 같죠? 위의 대표 사진은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의 고원희 이하율 결혼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 둘이 사귀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결별을 했네요. 결별 이유가 뭔지,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해 볼게요.

고원희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170cm의 큰 키에 4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2011년 영화 '섬집아기'를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배우라고는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 CF로 더 유명한 고원희가 아닐까 싶은데요. 2013년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아시아나항공 8대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을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아마도 가장 낯이 익은 고원희의 얼굴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작품을 하고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시청자들에게는 낯설을 수 있는 그녀 고원희. 그녀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그리고 드라마 '왕의 얼굴',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하율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2011년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그는 드라마 '빠담빠담', '별이 되어 빛나리', '행복을 주는 사람',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고원희 이하율을 이어 줄 수 있었던 건 역시 드! 라! 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연인이었던 고원희 이하율은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지고 애정을 싹 틔웠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원희가 이를 밝히며 화재가 되었습니다. 열애 사실을 밝혔을 당시에도 사귄 지 얼마 안 된 커플이 아닌 8개월여 열애 중이었던 상태라 그 임팩트는 훨씬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이하율은 고원희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럽스타그램을 형성하며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라고 표현하며 서로 1,000일을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공개 열애를 하고 또한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고원희 이하율이 결혼을 하는 바람에 상황이 오버랩되어 이 둘이 실제로 결혼을 한 줄 아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둘은 좋은 만남을 가졌지만, 아쉽게도 약 2년 3개월여 열애 끝인 2018년 9월경 결별하게 됩니다. 정확히 헤어진 날짜와 고원희 이하율 결별 이유도 밝히지 않아 더욱 보는 이들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고원희와 이하율은 결혼이 아닌 결별로,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답변이 전부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사소한 말과 사소한 일들이 모여 결별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지만 연인에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다고 합니다.

헤어짐은 아쉽지만, 서로 더욱 잘되길 기도해 줘야 할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고원희 몸매 사진 몇장 감상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