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남편 결혼 자녀
하나같이 아나운서들은 왜 이리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 때 MBC 간판 아나운서라 할 수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 오늘은 그녀의 결혼과 남편 그리고 자녀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06년 공채 26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본격적인 MBC를 맡게 됩니다.
MBC 파업에 동참한 뒤로 라디오는 물론 어떠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윗선에서 막는 등의 이유로 2012년 이후로는 손정은의 얼굴을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정권 교체 이후 사장이 물러나고 2017년 12월이 돼서야 아나운서로 복귀하고 평일 뉴스를 맡았으며, 현재 '탐나는 TV'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남편의 첫인상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몸이 피곤해 억지로 나갔는데 인상이 아주 좋은 사람이 인사를 했다. 대화가 재밌고 유쾌해서 기분도 편안해지고 즐거웠다. 순간순간 절 배려해주는 마음도 보였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다. 믿음직스럽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다"
손정은 아나운서 남편에 대한 정보는 일반인 이기에 무역 사업가라는 것 외에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세히는 알 수는 없지만 자녀는 아들이 한 명 있는 것 같은데요. 아들 역시 일반인 이기에 공개를 꺼려하는 느낌이 강한데요. 손 사진 하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다시금 MBC 간판 아나운서로 거듭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