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강우. 훤칠한 키에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는 과거 가수로도 데뷔했던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는 누구인지 또한 김강우 아내 한무영은 누구인지 확인해 볼게요.

김강우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180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그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 4인조 그룹 '가디안'으로 가수로도 활동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당시 김강우는 래퍼를 담당했다고 하는데, 현재의 이미지와 비교하면 조금은 웃기면서도 슬픈 과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록 가수로는 성공을 못했지만, 드라마 OST로 참여하는 등 낡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배우로 전향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지요. 주로 드라마보다는 영화로 많은 작품을 선보인 김강우는 '식객'이후 크게 대표작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하나 캐릭터의 소화능력 및 연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김강우 아내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도 더 잘 알려져 있지요. 결국 김강우의 처제는 한혜진, 동서는 기성용이 되는 것. 아내 한무영은 김강우가 무명시절 아르바이트하던 힘드시기부터 함께하며 7년간 사랑을 키우다 2010년 결혼했습니다. 세 자매가 모두 미모가 출중한데 동생 한혜진에 비하면 조금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한무영 역시 빠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죠.

지난 '힐링캠프' 출연에 출연한 김강우는 처갓집에도 그렇게 잘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마치 아들처럼 부모님께 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강우 장인어른 장례식에 상주 역할로 묵묵히 지켜주는 등 사위 그 이상의 모습으로 처제 한혜진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지요. 정말 이런 형부가 없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애시절 헌신한 아내를 일약 스타가 되어도 버리지 않고 결혼한 게 아내 한무영은 그렇게 고맙다고 하네요. 어찌 보면 당연한 걸 하는데 이런 부분에 여자들이 감동하나 봅니다. 이런 하나하나가 쌓여 김강우 아내 한무영은 더욱 남편을 위해 내조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요.

큰 키에 남자다움까지 겸비한 김강우.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참 멋진 남편이자 남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 슬하에는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얼핏 보아도 참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을 것 같네요.

 

김강우 언제나 배우로서 변화된 모습과 항상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처럼만 꾸준한 활동으로 대표작이 넘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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