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혜진 나이 남편

기생충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장혜진. 그녀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기생충으로 데뷔한 것으로 아는 이들도 있는데요. 그만큼 활동이나 활약이 적었기 때문인데요. 

장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서 단역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기에 재능도 재미도 없었던 그녀. 자신감도 잃으며 어쩔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결국 데뷔작을 남기고 연기를 그만두게 됩니다.

연기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했던 그녀 장혜진. 그렇게 10여 년을 연기를 떠나 삶의 경험과 감성을 채우게 되며 다시금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2007년 복귀는 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활동하는 그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화재의 인물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느낄 수 있듯, 별거 아닌 거 같은 역할을 너무나 쉽고 자연스레 표현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데뷔이래 이렇게 관심을 받기는 처음이었죠. 영화를 위해 살을 18kg이나 찌웠다고 하니 얼마나 그 노력이 대단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또한 얼마나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갈망이 깊었는지 당시 젖먹이였던 둘째도 데려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4살로 성장해 있다 하네요. 현재 2019년 기준으로 큰아이는 16살, 작은 아이는 4살로 터울이 크다고 합니다. 장혜진 남편에 대한 정보는 남편이 일반인 이기에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장혜진이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며 활동하는 만큼 남편의 외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연기력으로 입증을 받은 장혜진. 앞으로 보다 많은 역할과 활약으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내상 민주화운동

 

신소율 김지철 결혼 나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