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나이 키, 그녀는 누구?

요즘 트로트 관련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흥행에 힘임어 트로트가 때아닌 유행 아닌 유행이 되어버렸는데요. '신고할꺼야'로 데뷔해 아이돌 같은 춤과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 설하윤. 그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빼어난 외모 때문에 배우 같기도 하고, 화려한 춤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같은 면모를 보이며, 어쩔 때면 빼어난 몸매로 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설하윤은 누구인지, 그녀의 나이와 키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설하윤 나이 키 등 프로필

설하윤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TV에서 보고 있으면 큰 키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제 키는 167cm라고 합니다. 여리여리하며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몸무게는 50kg도 채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쁜 스케줄과 꾸준한 관리로 인해 실제론 48kg가량 된다고 합니다.

설하윤 데뷔

2016년 싱글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그녀는 서두에 설명했듯, 외모면 외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죠.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나 몸매에 더 눈이 가는 그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설하윤 데뷔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

사실 설하윤은 데뷔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재를 모은 바 있었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1호 연습생으로 연습기간만 무려 12년이었다는 그녀. 긴 연습생 시절을 보내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했으며 패널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놀라울 만큼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설하윤 앨범

상기 설명한 바대로 '신고할꺼야'로 데뷔했지만 안타깝게도 소속사와 작곡가와의 마찰로 인해 더 이상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데뷔곡이자 설하윤의 대표곡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노래였기에 설하윤에게는 조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데뷔곡 이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 'Forever More',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 이렇게 7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각종 트로트와 행사는 물론이고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그녀.

설하윤 더 유닛

서바이벌 데뷔 프로그램으로 실패를 경험한 아이돌을 대상으로 재데뷔의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이돌을 준비하며 닦아두었던 춤 실력을 뽐내며 활약했지만 첫 순위 16위에 그쳤습니다. 또한 셀프 프로듀싱 미션 중 선곡 변경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 등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가 받았을 심적 부담감은 안 봐도 뻔하겠죠? 아마도 더 열심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잘 풀리지 않는 현실이 겹쳐지며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실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연습에도 참여하지 못하여 순위는 더 하락하고 결국 하차하고 말게 됩니다.

설하윤 트로트 가수를 넘어 발라드, 모델로

TV에서는 설하윤의 대표곡들을 주로 들을 수 있는데요. 각종 행사에서는 발라드 및 댄스 등 여러 장드로 쉽게 소화하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장르에 도전 중이며 앨범 중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로 발표해 사랑을 받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