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나이 학력 카이스트 중퇴 이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와 여기에 더하여 눈에 띌 정도로 돋보이는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죠. 일명 뇌섹녀로 불리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소희.
오늘은 윤소희가 카이스트를 중퇴하게 된 이유와 함께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윤소희는 1993년 5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168cm의 키와 50kg로 채 나가지 않을 것 같은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2013년 EXO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우선 윤소희의 학력이 너무도 대단하기 때문에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녀는 부산 영재교육원을 거쳐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정도로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1년 일찍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질 수 있었던 건 부모님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요. 그것은 윤소희 아버지는 공대 건축학과 교수로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두뇌가 한몫하는 것으로 지능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었죠.
또한 어린 시절 배우를 꿈꿔왔던 윤소희는 어머니에게 2004년 방영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속 김태희를 언급하며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을 할 수 있다"며 이런 얘기를 듣는 순간 충격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똑똑한 두뇌에 그만큼 노력했기에 카이스트에 입학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후 윤소희는 카이스트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평소 연예인을 꿈꾸고 동경해 왔던 윤소희였기에 꿈과 미래를 위해 공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가 꿈꾸던 연예인, 즉 배우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빅맨', '연애 말고 결혼', '사랑하는 은동아', '기억', '기억', '반지의 여왕', '군주', '마녀의 사랑' 등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조연으로 시작해 현재는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은 그녀.
초반에는 다소 불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는데, 다양한 역할과 배역을 맡으며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 오고 있죠. 하지만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소희는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는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던 터라 이해할 수 있지만, 현재는 아니죠. 2017년 드라마 부문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윤소희의 매력을 살펴보자면, 미모의 천의 얼굴로 다양한 방면으로 연기가 가능한 점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여러 배역을 맡아서 활동했지만, 새침데기와 엉뚱한 매력 발산하는 사랑스러운 역할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기적으로 두뇌와 외모 모든 걸 가진 그녀. 아직 앞날이 밝기 때문에 점점 발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섹녀 배우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소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