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라 프로필 나이 남편 결혼

보이스퀸에 참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 조엘라. 외모와 이름을 들으면 외국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그녀인데요. 

겉보기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우리네 가슴을 울리게 하며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오늘은 조엘라의 나이와 남편, 그리고 결혼 유무 등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조엘라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163cm에 몸무게는 50kg도 채 나가지 않을 것 같은 그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며, 2007년 프로젝트 락 노래 '난감하네'로 데뷔한 국악인입니다. 

 

보이스퀸 첫 출연부터 돋보이는 그녀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그것은 결혼을 올리고 바로 녹화 현장으로 달려왔기 때문입니다. 웨딩드레스에 신혼여행도 잠시 미루고 참가하며 이목을 끌기 충분했는데요.  

 

겉보기와는 다르게 국악인답게 맑고 시원한 목소리와 우리네 가슴을 울리는 감정 전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녀.

 

판소리와 발라드를 접목해 판라드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쳤는데요. 아쉽게도 우승에는 실패하고 보이스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랑을 받은 그녀였죠. 

조엘라 남편으로 알려진 원성준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조엘라와 원성준의 나이 차이는 3살로 연상연하 커플에서 부부가 된 것인데요.

조엘라는 원래 결혼은 생각지도 않은 비혼 주의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남편 원성준이라면, 나를 이해해줄 것 같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모자란 점이 많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는 그녀.

 

조엘라와 원성준의 신혼집은 다름 아닌 남편이 살던 집인데요.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시작하고 싶어, 원성준이 살던 서울의 귀한 월세 20만원짜리 투룸이라고 합니다. 

옥탑 생활은 처음이지만, 불평불만 없이 긍정적인 마인드의 조엘라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도 했는데요. 미모만큼이나 마음도 따듯하듯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다시금 '라스트 싱어'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녀. 이번엔 준우승이 아닌 우승으로 그녀의 진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엘라 원성준 부부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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