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결혼 아내

연예정보/스타 2020. 6. 14. 08:30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김윤기 역으로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 배우 이무생. 극 중 존재감이 명품 같다는 뜻으로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요. 이무생은 벌써 결혼해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갖은 배우 이무생


이무생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182cm의 키와 75kg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로 진로를 결정하고 연기학원에 2달 다닌 끝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붙었다고 합니다.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이무생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쉼 없이 달려왔죠. 영화와 드라마를 하지 않을 때는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는데요. 쉬는 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고 하죠. 






근래에 들어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더욱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무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활약을 했죠. 






어느덧 14년 차 배우라는 그는 "연기가 좋아서 시작했던 것이 지금까지 식지 않은 걸 보면 제 안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아직 그대로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직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작품을 해왔음에도 예능 출연은 전무했던 터라 이무생에 대한 소식은 득기 힘들었는데요. 당연히 결혼은 안 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반전이네요. 

이무생은 아내와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고, 2011년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무생은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8살 아들과 6살 딸이 있다고 합니다.

 



이무생의 이미지만 봐서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내일 것 같은데요. 배우로 활동하다 보니 당연히 아내에게는 늘 미안하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죠. 아이들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부부의 세계'가 흥행을 하며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그. 언제나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무생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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