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의 모델이 있어 가끔은 헷갈릴 때도 있는 그녀. 청순하고 때로는 고품격 이미지를 선보이는 배우 한혜진. 연예계 잉꼬부부로 더 유명하기도 한 한혜진과 남편 기성용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한혜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마흔이라고 생각하니 상당히 나이가 있는 것 같은데, 그녀에게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아직은 어색하지 않나 싶습니다.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한혜진은 당시 얼짱으로도 유명한 존재감을 나타냈죠.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그녀. 고등학교 때부터 얼짱으로 유명한 한혜진이었죠. 2002년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한 그녀는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출연한 '주몽'의 앞도적인 시청률로 주목을 ..
새로운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은주 역으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는 배우 문보령. 뮤지컬과 연극으로 다져진 그녀의 연기력은 뭐 말할 것도 없는 그녀. 2018년 드라마 '나도 엄마야'를 통해 당당한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호평을 받기도 한 그녀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년 만이니 그녀에 대해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것 같은데요. 문보령은 지난 2015년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10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처음 만남을 갖은 문보령과 남편은 "아내가 배우인지 몰랐다"라고 하는데요. 교제기간은 10개월로 결혼보다는 일이 먼저였던 그녀였지만, 남편에게 마음..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녀 현쥬니. 그녀는 상당한 노래 실력으로 복면가왕으로 출연하며 예상치 못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알고 보니 현쥬니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쥬니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현쥬니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주안, 쥬니라는 예명을 사용했던 그녀는 2015년 경 본명 현쥬니로 활동한다고 알린 바 있었죠. 대부분은 현쥬니가 예명인 줄 알지만, 본명이라니 이름이 독특하고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167cm의 키와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해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습니다. 또한 4인조 여성 밴드 '벨라마피아'의 ..
드라마 '굿캐스팅'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그녀 황보미. 그녀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는 탤런트 겸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3년 연기자로 데뷔해 '못난이 주의보'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구암 허준'에서는 삼간택에서 장 씨 역할로, 그리고 '상속자들' 강한나 역을 통해 더욱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1년여 '베이스볼 S' 주말 진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시즌이 끝날 무렵 퇴사하고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황보미는 이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강남 스캔들' 등으로 그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 대체 황보미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 모를 지경인데요. 다재다능한 면모로..
모르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그냥 외국인으로 보이는 그렉 프리스터. 전국 노래자랑 레전드 영상에도 등장하는 그는 가수로 알려져 있죠. 그렉 프리스터 그는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볼게요. 그렉 프리스터는 인디애나 주의 와바시 대학에서 중등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인디애나 주의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요. 2007년 한국에 온 그는 파주 영어마을에서 2011년까지 일을 하기도 했으며 2인조 힙합 그룹 '명콤비 트윈즈'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렉 프리스터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입니다. 대부분 그냥 그렉이라고 편하게 부르는 것 같은데요. 풀네임은 그렉 리바 프리스터입니다. 그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미국 출신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물론 그렉의 국적은 ..
빼어난 미모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짐작이 가지 않는 그녀 이보영. 나이를 잊은 그녀 이보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168cm의 키와 몸무게는 비공개지만, 50kg도 채 나가지 않을 것 같은 그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보영에 대해 몰랐던 사실 중 하나는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진 출신이라는 것. 하지만 본선에 입상은 실패하고 맙니다. 미스코리아 출전했던 당시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죠. 이를 계기로 2002년 '설록차' 광고 모델로 방송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데요. 원래 꿈은 아나운서로 MBC 아나운서 최종면접까지 올라갔지만 안타깝게 탈락하게 되죠. 우연한 계기로 다시 연예계에 입성한 그녀. 아버지 친구가 카메오 제의를 했는데, 그렇게 쭈욱 배우로 활동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