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를 보다보면 어쩜 이렇게 드라마와 잘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노래인지 한번 들어보실래요? 먼데이키즈(Monday Kiz) - 내 안에 그 사람 (같이살래요ost) 처음엔 몰랐어 니 옆에 서면내 가슴이 다시 뛰는 이유를눈을 감아봐도 니가 떠올라흔들리는 내가 낯설기만 해 마음 가는 그대로 너의 손을 잡아도 될까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 내가 갈 테니 나의 마음속에 숨겨진 사람나를 살아가게 하는 그 사람처음 본 순간 알았을까 너만 보게 될 거란 걸말하고 싶어 너를 기억한다고 내 안에 그 사람 멀리서 말없이 너만 바라봐내가 와있는지 몰라도 좋아아무 말 없어도 니 맘 다 알아내가 기다릴게 천천히 와줘 너의 맘 가는 대로 나의 손을 잡고 따라와오래 전에 만난 것처럼 그냥 오면 돼 나의 마음속에 숨겨진 사..
한지혜가 상속 소송으로 김윤경에게 사이다 반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22회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딸 채은수(서연우 분)의 상속분을 전부 내 놓으라고 주장하며 채희경(김윤경 분)에게 반격을 개시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박유하는 그동안 자신을 불륜으로 몰아 혼인 파탄 책임을 떠넘기는 채희경에게 미국서 전남편 채성운(황동주 분)의 동의하에 법적 절차를 밟아 인공 수정으로 은수를 임신했다는 증거 서류를 제시하며 반격했다. 앞서 박효섭(유동근 분) 또한 자신을 호출한 희경에게 "은수는 유하 딸 맞다. 채서방이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채희경은 남동생 채성운의 불임을 못 믿었다. 이에 효섭은 "언론상대도 다 하겠다. 다시는 사람..
열혈 형사로 변신한 정지훈이 각종 액션 연기 열연을 펼쳤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에서는 경찰서 강력계 에이스 형사 강동수(정지훈 분)가 남다른 촉으로 범인 검거 현장을 장악했다. 희대의 사기범 조희철을 잡기 위해 경찰과 검찰은 제4부두에 모였다. 그런데 강동수 혼자만 제3부두에 있었다. 강동수는 검경에 동시에 제보가 들어왔다는 사실에 의혹을 품었다. 이는 조희철이 일부러 흘린 함정이라는 것. 강동수의 촉이 들어맞았다. 조희철은 제4부두가 아닌 제3부두를 통해 밀항을 계획 중이었다. 이때부터 강동수는 말보다는 몸으로 연기를 펼쳤다. 강동수는 맨몸 액션으로 조폭들을 하나둘 처리했다. 조폭들이 들고 있는 무기에 맞고, 구르고, 방어하고 때리고..
꾸준한 시청률로 5월 23일 기준 15.2%의 동시간대 1위를 하고 있는 일일드라 내일도 맑음은 KBS1 TV에서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부터 방영을 하고 있어요. 내일은 맑음이 어떤 드라마인지, 등장인물은 누구인지, 인물관계도와 함께 보시죠. 내일도 맑음'내일도 맑음'이라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는 드라마란 것을 알 수 있어요. 흑수저, 무스펙의 주인공 강하늬의 도전적이고 긍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고 가족들과 그려내는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예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우리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내일도 맑음 등장인물강하늬역 (설민아) 고졸 흙수저로 도전적이고 용감무쌍한 CEO 황지은역 (하승리) 학벌, 미모, 성격 등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