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이혼 남편

연예정보/스타 2019. 12. 6. 16:47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라미란. 그녀는 다소 늦은 나이에 스크린으로 데뷔했는데요. 사실 연기를 시작한 건 TV가 아닌 훨씬 전부터 연극 및 뮤지컬로 활동했기에 연기력은 이미 입증받은 거나 마찬가지인 배우죠.

라미란은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2005년 30살의 다소 늦은 나이에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그녀는 연기력은 있었지만, 인지도가 떨어졌기에 이렇다 할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라미란 가족은 남편과 아들이 있는데요. 라미란과 남편은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이 배우는 아니었지만, 과거 신성우의 로드매니저를 하며 신성우가 '드라큘라'에 주연으로 남편 역시 라미란과 자주 마주칠 수 있었던 것이죠.

춤추던 배우의 실수로 라미란 목이 다치게 되었고, 이를 본 남편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합니다. 이 상황이 인연이 되어 친해지게 되었고 남편이 먼저 라미란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남편의 착하고 성실한 모습을 높게 사 마음을 열게 되었고 이윽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것이죠.

사실 라미란도 무명이고 남편 역시 결혼 후 직업이 없어 깊은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처가살이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경제적인 어려움은 남편 사업이 힘들어지며 계속되었는데요.

 


예능 '택시'에 출연했던 라미란은 당시 어려웠던 시절이라 남편이 막노동을 한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막노동, 부끄럽지 않아. 능력에 맞는 일 하는 것"이라며 전혀 창피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보통의 배우나 사람이라면 조금은 에둘러 얘기할 수도 있는데, 소신도 곧고 생각도 참 예쁘게 하는 것 같아 라미란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라미란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을 것 같네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한 라미란은 능숙한 연기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되며 조금씩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이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대박을 터트리며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이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종종 남편과 같이 출연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라미란 이혼이라는 단어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라미란이 극 중에서 이혼을 한 것인데요. 드라마를 즐겨보는 이들이 찾아보며 만들어낸 검색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소화력과 연기력 그리고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19금 입담으로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녀 라미란. 꾸준히 노력하며 사랑받는 배우 라미란으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더욱더 인상 깊은 배우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배우 서현진 나이 밀크

가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서현진. 그녀는 걸그룹 '밀크' 출신으로 제2의 SES를 꿈꿨지만 아쉽게도 1집만 남긴 채 해체하고 말았죠.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현..

ki-n.tistory.com

 

연정훈 한가인 나이 차이 2세

배우 부부 중 한 커플로, 많은 이들의 시기와 사랑을 받은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 이들 지난 2005년 다소 빠른 결혼으로 많은 이들의 질투를 한 몸에 사기도 했었죠. 당시 연정훈 나이 28살, 한가인 나이 24살이..

ki-n.tistory.com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