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나이 결혼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곽선영. 선한 외모와 함께 뿜어져 나오는 연기력.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곽선영 나이는 몇 살인지, 혹시 결혼은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곽선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162cm의 키에 4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졸업한 그녀는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얼굴도장을 찍은 바 있지요.

곽선영은 드라마로 처음 얼굴을 알렸지만, 2007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데뷔해 그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그녀.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풀하우스', '사의 찬미' 등의 활약을 펼친 그녀.

많은 작품이 그녀의 연기력을 입증해주는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웬만한 배우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곽선영에 대해 더욱 궁금해하고 그녀를 더 알고 싶은 충동을 느꼈을 것 같은데요.

극중극 중 송혜교의 친구이자 비서인 장미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지요. 특히 곽선영과 송혜교의 포장마차 씬에서의 감정이입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물을 쏟게 만들었네요.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극 중 곽선영을 좋아하게 되었고 남몰래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있네요.

곽선영 나이가 나이인 만큼 당연히 곽선영은 결혼을 했을 것 같은데요. 곽선영은 지난 2014년 결혼을 한 상태이고 자녀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만큼 곽선영의 남편과 자녀에 대해서는 공개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또한 남편이 일반인 이기에 공개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곽선영에 대해 조금더 알고 싶은데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서 그녀의 소식은 조금 더디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지난 2018년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점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곽선영. 앞으로 더 많은 활약으로 멋진 연기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