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영 나이 남편

언제 봐도 늙지 않는 것 같은 미모의 배우 정소영. 그녀는 어느새 결혼해 남편과 예쁜 딸을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소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소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167cm의 키에 몸무게는 50kg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이 여릴 것 같습니다. 1999년 MBC 탤런트 공채 28기와 해태제과 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한 그녀. 공교롭게 두 군데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해 데뷔한 것. 

데뷔 전까지 연기를 해 본 적 없었다는 그녀.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정소영은 아마도 드라마 '야인시대'의 박인애 역으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으며 주로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드라마 '내일'을 시작으로 '단팥빵', '야인시대', '포도밭 그 사나이', '쩐의 전쟁', '에덴의 동쪽', '끝까지 사랑', '왜그래 풍상씨' 등 많은 작품으로 활동한 그녀. 미모에 비하면 일약 스타덤에 오르지 못한 게 조금 아쉬운데요.

단아하고 다소곳한 이미지의 정소영. 그녀는 지난 2015년 같은 MBC 공채 30기 출신 배우 오협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선후배로 알고 지낸 건 10여 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성으로 느끼지 못하다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녀. 

정소영 남편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현재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을 운영 중으로 대학 강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정소영. 어찌 보면 조금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요. 워킹맘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녀는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며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딸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 그녀의 인스타에는 온통 딸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요. 얼핏 보면 아이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정소영. 행복한 가정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변치 않는 미모 뽐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