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조이 zoe 오소현 나이

'부부의 세계'에서 카페 매니저 ZOE로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배우 오소현.  조이 역으로 손제혁과 고예림 부부가 식사를 하던 브런치 카페에서 일하며 손제혁과 눈빛을 교환하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냥 흔히들 생각하는 불륜녀 중 한 명으로 손제혁 역 김영민을 유혹하기 위해 뇌쇄적인 눈빛과 은근한 미소를 보냈죠. 결제 영수증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는 등 대담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큰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극 중에서 조이는 손제혁에게 "아저씨 돈 많죠. 회계사라고 했나. 아무튼 저희 사장이 그러던데요. 돈 많은 아저씨라고" 이어 "백 하나 정도 사줄 수는 있잖아요. 내가 이제부터 아저씨 애인 해줄 거니까"라고 유혹했습니다.

깔끔히 묶은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화이트 셔츠 홀복으로 손제혁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오소현의 큰 눈과 세련된 마스크가 어우러져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부부의 세계 조이 ZOE 역을 맡은 오소현은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161cm의 키와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50kg도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몸매의 그녀.

오소현은 지난 2019년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정제원의 팬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그녀는 지금과 같이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죠. 

아직 신인이라 정보도 출연작도 많지 않지만 '18 어게인'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큰 기대를 모을 만한 오소현. 앞으로 부부의 세계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