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신혼집

결혼 4년 차 신혼부부인 배우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의 집이 여러 예능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예쁘게 꾸며진 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신다은 임성빈 신혼집 한 번 구경해 볼까요?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로 '뉴하트', '내일이 오면',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배우입니다. 

신다은 남편 임성빈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로 '빌트바이' 대표를 맡고 있는 공간 디자이너입니다.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신다은과 임성빈은 만날 수 있었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2016년 5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 '택시'를 통해 임성빈이 직접 디자인한 신혼집을 공개했는데요. 

임성빈이 혼자 살고 있던 옥탑방을 개조해 4평에서 20평으로 증축하고 미니정원과 테라스까지 갖춰 신혼 꿀 떨어지는 집으로 일명 '옥탑방 펜트하우스'로 불리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혼부부 혹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눈에 쏙 들어오는 집 같아 보였습니다. 또한 과감히 방을 없애고 공간은 크게 트여 보다 넓게 보이는 집이 제 마음에도 쏙 들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예쁜 신혼집이 탐나고 부러웠는데요. 

아쉽게도 신혼집은 남편 임성빈의 회사와 거리가 너무 멀어 일반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근처에 살았다면 제가 얼른 들어가 살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부러웠는데, 신혼집을 옮기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이사한 신다은 임성빈 신혼집은 용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집이라서 이것저것 손보게 된다면 다시 원상 복귀해야 할 수 있으니 술방 벽지만 도배했다고 하는데요. 디자이너라 그런지 소품 하나하나 모두 느낌 있어 보입니다.

디자인 뭐 별거 없는 거 같다 생각했는데, 제가 하면 왜 저리 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신혼집에선 특히나 술방이 제일 눈이 갑니다.

언제나 신혼같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멋진 남편 행복한 아내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 충실히 하는 남보기에 부러운 부부로 거듭 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동미 허규

이영은 남편 고정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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