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동그랗고 시원시원하게 큰 눈으로 사랑받는 아나운서 임현주. 안경을 쓴 아나운서로 유명한 그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는 몇살인지, 그녀의 프로필을 한 번 살펴볼게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165cm의 키와 45kg의 몸무게가 프로필상에 기제가 되어있는데요.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상당히 마른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와 KBS 광주방송,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아나운서죠. 그만큼 능력이 뛰어나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 재능을 MBC에서 물씬 발휘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뉴스투데이' 평일 뉴스를 진행을 하다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 '탐나는 TV'를 진행하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

뉴스를 진행할 당시 안경을 쓰고 진행해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굳이 안 껴도 된다'며 안경을 쓰고 컨디션이 좋은 날 한 달에 3번 가량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진행했었죠.

또 한가지 노브라로 뉴스를 진행한 것인데요. 이를 우려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결국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일도 없이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다면 몰랐던 이들도 많았었죠.

사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노브라를 지향하고 있는데요. 쉽게 벗어던지기는 어려게 사실이죠. 남들의 시선과 노출의 부담감 때문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렇게 틀에 박혀 있는 고정관념을 깬 것으로 유명하죠. 이것을 악용하는 게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에는 안경도 속옷도 벗어 던질 수 있고, 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다고 얘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는 틀에 갖혀 살지 말라고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도 쉽게 생각하고 도전 해보기 어려운 일들을 했다니 더욱 임현주의 매력을 뿜뿜 내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아나운서로서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는 유튜브 '임아나 채널'도 운영 중으로 알려져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 화려한 싱글라이프와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도 엿볼수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상큼한 미소가 임현주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애도 얼른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