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집안

KBS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퇴사후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그녀 최송현. 그녀는 현재 연기 활동과 함께 취미 생활로 스쿠버다이빙을 다루는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역시 오늘의 주인공은 최송현 전 아나운서로 그녀에게는 남자친구이재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와 함께 그녀의 남자친구이재한 집안에 대해 한 번 살펴볼게요.

최송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160cm의 키와 50kg도 채 되지 않으 듯한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를 수료할 만큼 출중한 실력은 갖춘 그녀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데뷔한 아나운서 입니다.

그녀의 아나운서 생활은 그리 길지 못했는데요.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계기는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면서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퇴사를 겸심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에서 퇴사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최송현. 아나운서 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데뷔작은 2009년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서 였는데요.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죠. 데뷔 초에는 연기력 논란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적이 있었지만, 꾸준히 연기한 덕에 어느덧 연기 경력 10년차가 넘은 그녀. 현재는 안정적인 연기로 조연급에서 주연급 최송현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됩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는 이재한. 둘의 만남은 필리핀 세부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에서 시작이됩니다. 스쿠버다이버로 큰 카메라를 들고 만났던 이들 둘은 3일간 다이빙하며 사진을 찍으며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 통하는 것을 느껴 끌렸다고 합니다. "별 사진을 찍는다 하면서 나를 같이 찍었을 때 심쿵했다"고 느꼈다는 최송현.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둘은 카메라로 통했다. 영상편집 관심사도 맞았다"며 당시 이들의 만남은 모든게 완벽 했다는데요. 둘은 만남을 갖은지 29일 만에 최송현에게 이재한이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두 사람은 짧은 만남에도믿음과 신뢰가 두텁고 나이가 꽉차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재한은 "물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라며 꿀떨어지는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스킨스쿠버와 카메라 라는 관심사가 이들 둘을 이어준 샘으로 운명같은 만남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최송현과 이재한. 이제 결혼할 일만 남았나요?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은 3살 연상으로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킨스쿠버 강사로 알려진그는 평소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최송현과 수중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이색 데이트로 사랑을 키우는있습니다.

취미와 사랑 둘다 쟁취하는 최송현과 남자친구 이재한커플. 처음 공개하는 만큼 부담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게 얼마나 예쁜 사랑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좋은 만남이 이어져 얼른 사랑의 결실을 맺어 부부가 되는 그 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