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부인 임명주 그리고 자녀

1,000만 배우 뒤에는 끝없는 노력과 함께 결과가 좋지 않은 작품도 있기 마련인데요. 언제나 한결같은 미소와 깊은 연기력으로 언제나 사랑받는 배우 한석규. 

한석규와 부인 임명주 그리고 다둥이 자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한석규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살입니다. 공식적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이 중 한 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이유는 강변가요제에서 '덧마루'라는 그룹으로 활동해 장려상을 받고, 군 복무 시절 강변가요제에 입상하는 등 노래로도 한석규라는 이름을 알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KBS 성우 22기로 데뷔해 성우 활동도 할 만큼 다재다능했던 배우 한석규.

원래 배우가 꿈이었는데 얼굴에 자신이 없고, 의가사제대를 할 만큼 허리를 크게 다쳐 몸을 많이 움직이는 배우는 힘들거라 생각해 성우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배우를 꿈꾸던 한석규는 성우로 입사 후 이듬해에 MBC 탤런트에 합격해 현재와 같이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한석규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건 드라마 '아들과 딸', '서울의 달'과 영화 '접속', '쉬리'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어느 곳 하나 손색이 없을 만큼 빼놓을 수 없는 연기력과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한석규. 

영화 혹은 드라마로 우리 곁을 찾아와 브라운관과 TV로만 볼 수 있어 그에 대해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석규는 성우 시절 담당 사수였던 임명주와 10년여의 열애 끝에 1998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한참 잘 나가고 있었던 한석규 이기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한석규에게 쏠리기도 했습니다.

한석규 부인 임명주는 한석규보다 3살 어린 53살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둥이 아빠로 17, 15살 딸과 13살, 10살 아들 이렇게 네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 이기에 보다 많은 정보는 알 수 없고, 또한 더 이상 알아서는 안되기에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가족들이 부대끼면서 함께 정을 쌓아야 한다는 게 우리 부부의 생각이에요"
또한 온 가족이 한데 모여 같이 잔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이것을 미루어 보아 화목한 가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마치 현직인 것 같은 연기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배우 한석규. 

오랜만에 드라마 왓쳐로 복귀하는 한석규. 오랜만에항상 지금처럼 꾸준한 인기와 사랑받는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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