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키스신 몸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데뷔한 지 11년 차 배우, 영화 '박화영' 키스녀로 알려진 그녀 배우 강민아. 김태희를 닮은 것 같은 강민아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강민아는 1997년 3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입니다. 160cm의 키에 4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사실 강민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데뷔는 7살 무렵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되고 힘들었던 탓에 연기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가 그리워 부모님과 상의 후 다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장옥정 역 김태희 아역을 맡아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고,
'선암여고 탐정단'을 찍고 얼굴을 알리며 팬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9살이 되던 해 강민아의 진로에 대해 인터뷰를 했는데요.
"대학입시는 포기하고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정말 대학에 가고 싶으면 열심히 해서 가겠지만 그럴 마음이 없다"
고 대답하며 대학을 포기할 만큼 연기에 대한 매력과 앞으로 미래를 위해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어 그렇게 결정한 것 같습니다.
대학까지 포기하며 연기에 미래를 걸었으니 강민아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과 인지도를 넓혀 가는 게 관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후로도 영화 '히야', '박화영', 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모두의 연애',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
강민아는 어떻게 보면 이국적인 외모로 화장을 짙게 하면 섹시미와 옅게 하면 청순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하기에 완성 맞춤인 외모를 지니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배우로서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16 드라마 스페셜 '동정없는 세상'에서 그녀 만의 매력을 실컷 뽐낸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박화영'에서 은미정 역을 맡아 10대들의 리얼 생존기를 연기한 강민아는 키스신으로 '박화영 키스녀'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한 파격적인 노출은 없었지만 노골적인 장면이 리얼한 몸짓과 대화로 묘사되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는 강민아. 발전되고 배우, 조금 더 안정적인 배우로 발전하는 배우 강민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