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배두나 열애 아닌 친구사이
'최고의 이혼'에 출연했던 배우 손석구.
그는 같이 출연했던 배두나와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과연 손석구 배두나 열애 중인 걸까요?
손석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넷플릭스 작품으로 데뷔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입니다. 소름 끼칠정도의 악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유학시절 연극을 공연하며 내공을 쌓아 신인 아닌 신인 배우인데요. '최고의 이혼'과 '뺑반'으로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을 휩쓸어 갈 만큼 연기력으로 입증받은 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두나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쿨독'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배우로 전향해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그녀 였지요.
국내는 물론 일본과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그녀는 월드스타라고 불릴만큼 모든 면에서 화재를 몰고 다니는 그녀.
손석구와 배두나는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 이어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도 함께 연기하며 가까워졌는데요. 더군다나 소속사도 같은 샛별당엔터테인먼트로 한솥밥을 먹고 있어 더욱 의심을 사볼만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분명 사귀는듯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들 둘인데요. 지난 2018년 5월 처음 '손석구 배두나 열애'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손석구와 배두나가 나란히 작품을 해오며 자주 만나 사이가 깊어졌다'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는 듯 보였는데요. 둘은 서로 부인하며 친한 친구일 뿐이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연 손석구의 SNS 계정을 삭제하는 등 미심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손석구 SNS에 올린 사진으로 평소 배두나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령 손석구와 배두나가 열애중이라고 해도 이들 둘이 같은 소속사라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몸 담고 있는 소속사의 입장도 조금은 난처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손석구와 배두나 그리고 지인들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열애든 열애가 아니든 본인들이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지금,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열애든 열애가 아니든 지금처럼 친한 모습과 좋은 관계 유지해 좋은 선후배로 지내며 서로 응원해주고 도움을 주는 그런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연예인 걱정은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