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인 박현정 직업 재산
라이브의 황재라 불만큼 공연과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 이승철. 그는 이혼의 아픔을 넘어 재혼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승철 부인 박현정과 그녀의 직업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게요.
음악과 결혼한 것인지? 사람이랑 결혼한 것인지? 오로지 음악에만 몰두하는 모습으로 배우 강문영과 젊은 시절 결혼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가수 이승철.
화려한 스타, 공연의 신이라 불릴 만큼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이승철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승철은 이혼의 아픔을 넘어 2007년 박현정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은 이승철보다 2살 연상으로 현재 이승철은 54세 부인 박현정은 56세 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외국을 오가며 사업을 크게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승철과 재혼후에는 이승철 위해 뒷바라지에만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승철은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 후 편안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 사람과 결혼하고 음악만 집중하게 해 줬다. 공연하면 의상부터 다 체크해준다.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 줬다는 게 너무 고맙다"
가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내조는 물론이고 회사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단번에 간파해 해결해 주고 있다고 하니 든든한 조력자가 부인이라 참 마음 편하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승철 부인은 재산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천억대의 부자로 동남아시아에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하지만 이 얘길 접한 부인 박현정은 사실을 부인 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를 둘러싸고 돈이 무척 많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과 달리 부풀려진 것"이라 대답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지만 그렇게 많은 정도는 아니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들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내조와 외조 모든 것을 갖춘 이승철 아내가 아닌가 싶네요.
이승철과 부인 박현정 두 사람 모두 한 번씩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에 서로가 원하는 게 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에 사랑과 믿음,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한편, 이승철의 큰 딸의 경우 박현정과 전남편 사이에 낳은 딸이지만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2008년 둘째 딸을 얻어 네 식구가 행복하게 좋은 모습 보여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승철에게는 정말 부인 박현정이 없으면 안될 것 같네요. 항상 행복한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