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 제주도 인형 증거

지난 8월 정유미와 강타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요. 더군다나 강타는 하루에 우주안과 열애설, 정유미와의 열애설 이렇게 두 번의 열애설 주인공 이기도 했습니다. 누가 누구랑 사귄다는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최근 다시 열애를 시작했다"며 폭로하며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곧 삭제합니다. 동영상 내용을 이렇습니다. 

강타와 우주안은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데이트를 하는 내용인데요. 그 어느 누가 봐도 강타와 우주안은 달달한 열애 중이라고 여겨질 만큼 매우 가까운 사이였음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우주안은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거재됐다"며 사귀긴 했지만, 현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님을 밝혔습니다. 강타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연인"이라며 우주안의 실수라며 부인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보도되어 나온 게 정유미 강타 열애설이죠. 한 매체를 통해 "강타 정유미 열애 중"이라는 내용으로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하게 됩니다.

밝혀진 바로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2년 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내용인데요. 역시나 정유미 강타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선을 긋고 열애설을 부인합니다.

하지만, 우주안과 정유미 인스타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겹치게 되는데요. 또한 같은 인형을 안고 찍은 증거 사진이 우주안 강타 정유미 이 세사람의 연애 시기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서 연예인들은 사사로운 연애사를 밝히기 꺼려합니다. 이유인즉슨 좋은 만남이 이어지면 모르는데, 혹시나 헤어진다면 두 사람에게는 꼬리표처럼 오래도록 그들을 따라다닐 테니까 말이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무리 요즘 뉴스 기사들이 터무니없다고는 하지만, 친분이 있고 연애하고 있는 것 같으니 얘기가 오고 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월 한 맘 카페에 올라왔던 정유미 강타 제주도 목격담에 이어 사진까지 떠돌아다니고 있는 지금. 아무리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도 남녀 둘이 제주도 여행 가능할까 싶네요.

아무리 장유미 강타 본인들이 부인해도 둘은 열애 중 혹은 헤어진 과거 연인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우주안과 강타, 그리고 정유미 이들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사실관계 및 언급이 없다면 강타는 바람둥이로 강타와 정유미는 지나간 애인 사이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강타는 1979년 올해 41살로 HOT로 데뷔해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고 솔로 데뷔 예정이며, 정유미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광고도 다수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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