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부인 나이 영화

배우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를 올리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는 연극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으며 MBC 공채 탤런트로 1998년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하게 됩니다. 

 

드라마 '애드버킷' 중 

영화 '생활의 발견'과 '살인의 추억'으로 이젠 김상경을 못 알아보는 이들은 없을 텐데요. 찌질한 역할부터 왕 역할까지 어느 배역 하나를 맡으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소화하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그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영화 '생활의 발견'중 김상경

영화 '살인의 추억'중 김상경

김상경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로 아내 김은경을 두고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김상경과 부인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LTE급 속도로 마무리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상경과 부인 김은경의 만남은 2007년 6월 스케일링을 하러 동네 치과를 찾았다가 손님과 원장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할 때도 떨리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떨었던 여자로 슬로모션으로 돌며 주위가 반짝반짝했다. 마주 보고 앉았는데 그 자리에 있는 게 힘들 정도로 떨렸다"라고 첫눈에 반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10월 결혼한 김상경은 부인 김은경과 만난 지 이틀 만에 청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4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샘이니 얼마나 아내가 마음에 들고 좋았으면 속전속결로 결혼했는지, 얼마나 부인이 마음에 들고 좋았으면 이렇게 빠른 결혼을 결정했을까요? 

첫눈에 반한 김상경 부인은 김상경보다 5살 연하로 현재 나이 44살입니다. 결혼 당시 김상경은 35살, 부인 김은경은 30살이었습니다.  

 

김상경은 언제나 아내 자랑으로 김상경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 후 치과의사는 잠시 접어 두고 김상경의 내조와 아이들 양육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상경. 그의 소화력 쩌는 연기에 또 한 번 반할 수 있는 '청일전자 미쓰리'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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