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 배우 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금보라 대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주민경.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목소리와 친근하면서 매력적인 외모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주민경에 대해 그녀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려 합니다.
주민경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169cm의 키에 기럭지 때문에 몸무게는 50kg이 조금 넘을 것 같은 그녀. 그녀는 2014년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아직은 신인이지만, 능숙한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지요.
사실 주민경은 25살까지 프랑스에서 미술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이 그녀를 깨운 것 같은데요. 평소 동경 해오던 배우를 위해 미술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와 배우로 자리잡기 위해 움직인 것.
진로를 바꾸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만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한 판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인생은 도전하는거죠. 누구나 그렇듯 무명시절에는 아르바이트를 겸업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주민경 이름 석자를 알릴 수 있었 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신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드라마 속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매력을 발산했죠.
큰 키의 주민경답게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몸매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라테스가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신인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무명생활을 거쳐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 주민경.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로 매력 넘치는 그녀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