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김하나 치어리더
'맛있는 녀석들'로 제대로 된 먹는 법을 선보이는 개그맨 문세윤. 한입만으로 야무지게 한 숟가락 먹는 모습과 뭘 해도 개그감이 터져 나와 일명 뼈그맨으로 불리는 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결혼도 안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문세윤 아내가 전직 치어리더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조금 놀라운 사실인데요. 문세윤과 아내 김하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문세윤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입니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지난번 방송에서 119kg이라고 언급 한 바가 있습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몸무게가 조금 많이 나간다는 생각은 들지 뚱뚱하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 건 저뿐인가요?
데뷔 후부터 쭈욱 주현 성대모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현을 가장 잘 따라 하는 이가 문세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그의 모습에 다시 한번 엄지를 들어주고 싶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웃긴 건 왜일까요? 개그감도 개그를 안 하면 뭐했을까 싶을 정도로 뼈그맨 소리를 듣고 있는 뼛속부터 개그맨!
문세윤은 아직 결혼도 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새 결혼해 자녀는 2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문세윤과 아내와의 만남은 아내 김하나의 싸이월드 1촌 신청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게 인연이 되어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6년여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09년 결혼했습니다.
문세윤 아내 김하나 나이는 문세윤과 동갑으로 올해 38살!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는데요. 결혼 당시에는 LG 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었으며 결혼 후 주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세윤 아내는 전직 치어리더 답게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두 남매는 엄마를 닮아 뚱뚱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문세윤이 처음 TV에 나왔을 땐 지금처럼 거구가 아니었죠~ 종종 인스타에 아이들 사진을 올리며 아이들과의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성대모사로 사랑받는 문세윤. 조만간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한다고 하니 더 많은 사랑받는 개그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