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나이 몸매 남편 결혼

군통령으로 불리며 때로는 트로트로 때로는 댄스로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그녀. 바로 트로트 가수 지원이 인데요.

지원이의 본명은 함지원으로 1981년 6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169cm의 키와 50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녀. 화려한 춤과 외모에서 풍기는 나이는 30대 중반쯤인데, 실제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네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녀가 아닐까 싶네요.

그녀의 끼와 노래실력으로 이미 전국 노래자랑을 섭렵했고, 가수 등용문이라 불리는 '박달가요제'에서 출전해 대상을 받게 됩니다. 덕분에 가요제 진행을 맡다가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띈 덕분에 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죠.

트로트를 위해 민요까지 배웠으며 정통 트로트부터 댄스와 접목한 댄스 트로트로 등 다양한 종류의 트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는 지원이.

사실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지금의 인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원이는 뒤태를 자랑하는 의상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한 춤을 더하여 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군통령으로 발전할 수 있었죠.

최근에 트로트 열풍으로 미스트롯에 출연한 지원이는 역시나 빼어난 춤솜씨와 노래 실력을 뽐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3라운드에서 종합 4위로 합격에 실패해 하차하게 되죠.

40대에 접어든 지원이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당연히 남편도 없겠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녀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원이 나이가 나이인 만큼 남자친구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군통령을 넘어 트로트계에서 인정받는 그녀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지원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