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나이 남편

SNL 코리아에서 뛰어난 살사 실력을 뽐냈던 배우 문정희. 세월은 그녀를 비껴갔는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세월을 비껴간 그녀 문정희 나이는 몇살인지, 결혼도 하고 남편도 있다고 하는데 남편에 대해 알아볼게요.

 

문정희는 1976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164cm의 키에 45kg가량의 몸무게로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그녀.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류인생', '연가시', '숨바꼭질', '카트', 드라마 '신돈', '연애시대', '행복한 여자', '달콤한 나의 도시', '사랑을 믿어요', '마마', '배가본드' 등 꾸준히 연극으로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핵심 조연 및 주연급으로 성장한 그녀.

 

최근 작품인 '배가본드'에서는 제시카 리 역으로 역대급 악역을 선보였는데요. 소름 끼치는 연기로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도 수상한 바 있지요. 이것 외에도 꾸준히 작품을 하며 수상을 거머 줬던 그녀.

연기력과 소화력 어느 하나 손색이 없지만, 생각보다 크게 주목을 받거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문정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2016년 SNL 코리아에서 살사를 추는 모습으로 문정희 그녀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당시 40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춤 실력으로 모든 이들을 한눈에 주목하기에는 충분했었죠. 살사댄스 국제대회에 참가할 만큼 프로만큼의 춤 실력으로 댄스 강사 경력도 갖고 있다는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형 미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여기에 화려한 춤 실력과 몸매까지.. 그녀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그녀의 매력과 인기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솔로인 줄 알았던 그녀. 방송을 통해 밝힌 그녀는 2009년 이미 결혼을 했다는군요. 소개팅으로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평소와는 다른 이상하고 묘한 기분이 들며 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문정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다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86cm의 장신이라는 것, 그리고 아직 문정희와 남편 사이에는 아이가 없다는 것 외에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인 이기에 노출을 꺼려하기 때문이라는데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언제나 신혼처럼 살고 있으며 남편을 보면 아직도 설렘을 느낀다는 문정희. 남편분이 부럽기도 하고, 얼마나 정말 멋있는 사람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분명 훤칠한 훈남이 틀림 없을 것 같네요.

배우로서 언제나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하는 그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역할이든 잘 어울리 그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덧 연기 인생 20년을 훌쩍 넘어가는 만큼 그녀를 대표할 작품 선보였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당당하고 활기찬 그녀 문정희.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이윤성 남편 홍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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