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집안 엄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지현중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피오. 본명 표지훈 보다는 피오로 많이 불리고 있는 그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블락비 피오의 집안과 엄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서두에 설명했듯 본명은 표지훈으로 1993년생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그룹 '블락비'로 2011년 데뷔했고, 블락비 멤버로 지코, 박경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 내에서 서브 래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음색이 특징이기도 한 피오.
가수 활동을 하며 예능 출연과 더불어 연기에도 발을 담가 놓고 있는데요. 본인은 피오가 이렇게 유명한 줄 잘 몰랐네요. 유명한 만큼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많이 있습니다.
블락비 피오 집안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얘기가 많이 있던데요. 흔히들 얘기하는 금수저 집안이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동화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삼촌은 꽤 유명한 정신과 의사 표진인으로 집안 자체가 보통 이상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피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받은 선물이 벤츠 자동차였다고 합니다. 뭐 이걸로 금수저 인정?
과거 예능 프로에 출연했던 블락비 피오는 '아버지가 20세 기념으로 B사 애마를 선물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집안이 부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살짝 과장됐다"며 금수저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뭐 위 언급했던 내용만으로도 당연히 금수저가 맞지 않나 싶네요.
블락비 피오 엄마에 대한 얘기는 찾아볼 수 없는데요. 찾아보니, 지난 2017년 초 소속사 측은 블락비 피오 모친상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락비 피오 엄마는 지병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장례를 진행 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항상 밝고 애교가 많아 보이는 피오인데, 엄마 얘기를 꺼내니 갑자기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 같네요.
언제나 그 환한 미소 잃지 않고 밝은 피오로, 또한 다방면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블락비와 피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