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이혼 이유
'불타는 청춘'에는 예전에 사랑받았던 인물들이 많이 나오죠? 가끔은 옛 생각에 옛 스타를 찾아보기도 하고 관심을 갖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80년대에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경아.
아역부터 활동을 했던 그녀는 어느덧 3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경아는 결혼은 했지만 안타깝게도 남편과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경아 이혼 이유는 무엇인지 확인해 볼게요.
유경아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이며 1985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당시 나이 13살의 나이로 전성기에는 광고를 12편이나 찍을 만큼 인기가 많았는데요. 어렸음에도 청순하고 가녀린 듯 예쁜 외모로 국민 여동생급으로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돌연 199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요.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결국 은퇴의 수순을 밟게 되어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이 돼서야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복귀를 하게 되는데요. 이후로도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아서 유경아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창 활동할 당시 주연급의 유경아였는데, 현재는 조연 혹은 단역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할 것 같네요. 하지만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그녀를 기억할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안의 외모로 옅은 화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 유경아가 아닐 듯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유경아가 이렇게 동안의 외모를 가질 수 있었던 건 꾸준한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용과를 졸업해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티 테라피를 운영하는 등 운동이 그녀의 동안 외모 및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게 하는 큰 이유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큰 활동이 없고 사생활 노출을 꺼려했던 유경아였기에 그녀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놀라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녀는 "한 남자의 사랑만 받고서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결혼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는데요. 현재 유경아와 전남편 사이에는 15살 된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이혼을 밝힐 당시만 해도 남편과 이혼으로 떨어져 살긴 했지만, 아들에게 이혼 사실을 숨겼다고 하네요.
아침 방송에 나온 유경아는 "이혼하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다지 자랑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좋아서 이혼하는 사람도 없고 장난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없다. 그 과정은 두 사람만 알고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것이다"며 이혼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자세히는 알려진 바 없지만 유경아 이혼 이유로 성격차이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그녀의 인터뷰 내용을 미뤄 짐작해 보면 전남편과의 이혼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 같네요.11111
어느 누구나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입장차, 생각차가 있듯 더 깊이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유경아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금 방송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 국민이모, 국민누나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다시 환하게 웃어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