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 핸섬 타이거즈 RUN
신예 중의 신인 배우 이태선. 그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아직 신인 배우임에도 맡은 바 열심히 연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예능 'RUN'과 '핸섬 타이거즈'를 통해 만능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이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태선 그는 누구인지 핸섬 타이거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두루두루 확인해 볼게요.
이태선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입니다. 173cm의 키에 몸무게는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60kg가량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속해 있습니다.
2016년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데뷔한 이태선. 신임임에도 미혼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완벽한 조금은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화재를 모았죠.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이기에 아직 출연작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인기가 많았던 작품을 함께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슈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호텔 델루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이 이태선이 출연한 작품이며 앞서 얘기했던 바와 같이 데뷔 후 총 9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걸 보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이 참 좋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태선 본인 역시 부단히 많이 노력했겠지만요.
신인임에도 예능에서의 활약 덕분이 도드라지며 스포츠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 이태선. 최근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RUN'에서는 달리기, '핸섬 타이거즈'에선 농구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못하는 게 없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핸섬 타이거즈'는 대부분의 스포츠 예능과는 달리 예능보다는 다큐가 맞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예능보다는 농구 하나로 뭉쳤으니 말이죠.
훈련도 없이 갑작스러운 첫 경기로 긴장감을 자아 내기도 했는데요. 대부분의 핸섬 타이거즈 멤버들은 기본 이상의 실력을 뽐내며 관심받았죠. 하지만 첫 경기 휘문중학교 농구부와 경기는 패하고 말았습니다.
첫 경기에서 보여준 이태선의 농구 실력이 뛰어나 키플레이어와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도 되는데요.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이태선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국제 마라톤을 도전하며, 농구까지 섭렵하려 하는 신인 배우 이태선. 배우를 넘어 만능 스포츠맨으로서의 이태선으로 거듭나는 순간인데요.
연기부터 운동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변신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이태선의 종횡무진 활약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이태선 응원합니다. 이태선 핸섬 타이거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