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부인 박세진 아시아나 승무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죠. 김영권 그는 미모의 아내와 귀여운 딸과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부인 박세진의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시아나 승무원이라는 말도 있는데, 한 번 확인해 볼게요.

김영권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전주대학교를 졸업하며 'FC 도쿄'를 시작으로 프로에 발을 담고 있는 축구선수입니다. 풋살 선수 출신으로 왼발잡이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센터백으로 수비의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하는 능력 있는 축구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중국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첫 게약 당시 183억 원에 4년을 계약해 1년 연봉 약 46억 원가량되었죠. 액수가 정말 입이 딱 벌어지는 숫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는 첫 친정팀이 있는 일본에서 새로운 팀 '감바 오사카'에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프로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대의 전성기보다는 못하더라도 지금 연봉은 중국에 있을 때보다는 조금 못 미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중국과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기에 그의 얼굴은 주로 국가대표전 등 큰 경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김영권은 25살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부인 박세진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25살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했다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연봉이 높은 스포츠 스타였으니 말이죠. 타지 생활에 외로움을 탔던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김영권은 첫 만남부터 부인 박세진에게 반하게 되었다고 해요. 우연히 승무원으로 일하던 비행기에 타게 된 것인데요. 알고 보니 지인의 친구여서 소개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김영권과 부인 박세진.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빼어난 미모 덕분에 연예인이 아니냐는 물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영권 박세진 부부. 연예인 뺨치는 부인의 외모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부인 박세진이 아시아나 출신 승무원이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다고 하네요. 김영권과 부인 박세진 사이에는 현재 2015년에 딸 김리아, 2017년에 아들 김리현을 얻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김영권은 집에 오자마자 부인과 뽀뽀를 하는 등 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치기 했습니다. 박세진은 "남편은 축구할 때는 엄청 카리스마 있지만 저와 아이들한테 엄청 사랑스럽다"라며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슈돌 출연으로 김영권과 부인 박세진, 그리고 리리남매까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아직 슈돌 출연이 고정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가대표이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만큼 고정멤버로 발탁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넘어서 슈돌의 고정멤버로 김영권 박세진 부부 그리고 리리남매가 되어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김영권과 리리남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