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결혼 당시 미녀 배우와 스타 셰프와의 결혼으로 화재가 된 김지우와 레이먼킴. 오늘은 김지우 레이먼킴 가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같이 한 번 살펴 볼게요.

김지우의 본명은 김정은으로 1983년 11월 22일생,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168cm의 키에 50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해온 김지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등 4편과 드라마 '1%의 어떤 것', '회전목마', '구미호 외전', '논스톱 5',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

그리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가씨와 건달들', 금발이 너무해', '김종욱 찾기' 등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갔습니다. 

'논스톱 5'에서의 톡톡 튀며 깜찍하고 나름 섹시한 이미지의 김지우가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요. 당시에는 신선한 얼굴과 연기력으로 꽤 매력 넘치는 김지우로 기억되네요. 탑스타 계열에 합류하려 했지만, 그 어떤 1%의 무언가가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김지우 리즈시절 사진 몇장 올립니다.

배우 김지우 남편이죠. 레이먼킴에 대해 소개를 간략히 할게요. 

레이먼킴은 1975년 5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그의 국적은 캐나다로, 한국계 캐나다인 셰프로 더 유명합니다. 발음이 장난이 나니네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유학이 아닌 캐나다 출신이란 점이 조금 놀랍기도 합니다. 

181cm의 키에 90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요리사 이자 요리연구가입니다. 외모는 마치 가수 김조한 동생이라고 해도 될 만큼 김조한과 닮은꼴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보통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는 레이먼킴은 미드가르드 오너 셰프, 테이블 온 더 문 이그제큐티브 셰프, 곤지암리조트 셰프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은 서로 부친상의 아픔을 갖고 있어 더욱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얘기했는데요. 둘이 만남을 가진 지 7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했다고 하니 조금은 빠른 결혼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마도 그만큼 서로를 잘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게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김지우 레이먼킴은 2013년 5월 결혼을 하게 됩니다. 너무 빠른 결혼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분들도 있었지만, 다행히 임신으로 인한 결혼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네요.  

둘이 결혼 한지 벌써 7년 차 부부인 샘인데요.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7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이들 둘 사이에는 2014년 12월생인 딸 '김 루아 나리'가 있고, SNS를 통해 김지우 레이먼킴은 딸을 공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딸에 대한 애정이 넘쳐 딸 사진과 함께 서로의 사진으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또한 결혼 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항상 신혼 같은 달달함이 묻어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요. 항상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김지우 레이먼킴 항상 지금처럼 행복한 세 식구 되었으면 좋겠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배우와 셰프의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딸 하나는 외롭다고 하는데, 김지우가 인터뷰에서 애들 셋은 낳아야 한다는 예전 말이 떠오르네요. 많으면 많을수록 나중에 좋은 것 같습니다. 둘째, 셋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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