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린아 결혼 아들

모델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어려 보이는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승조. 그는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해 아들을 출산해 육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장승조와 린아는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들은 누구인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몰고 다녔습니다. 2013년 소속사와 계약을 하며 이젠 TV에서도 장승조의 얼굴을 보게 된 것인데요. 원래 본명은 장현덕으로 조금은 촌스럽고 낯선 이 느낌, 저만 느끼는 거 아니겠죠?

신선하고 잘생긴 외모, 오랜 뮤지컬로 인한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그가 드라마 진출에 있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이런 이유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 말이죠~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린아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뮤지컬이 사랑의 오작교 억할을 한 샘인데요.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며 열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3년여의 열애 끝인 2014년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어 장승조와 린아는 결혼하게 됩니다.

또 한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되는 순간인데요. 4년여의 긴  신혼생활을 즐기고, 드라마로 진출해 새로운 변화를 주며  두 사람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 갖는 시기를 조금 늦춘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된 장승조 린아는 2018년 아들을 출산하게 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순간으로 신기하고 재밌는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회동(?)을 하는 등 장승조의 외조에 힘입어 린아가 더 활발하게 뮤지컬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언제 보아도 선남선녀같은 장승조 린아 부부. 항상 서로를 위하는 모습과 내조, 외조 참 보기 좋은 커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는 이들 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