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아내와 결혼 후 성장한 배우

연예정보/스타 2019. 10. 10. 16:50

 

데뷔한 지 어느덧 20년 차 배우가 되는 심지호. 40을 바라보는 그는 날렵한 눈매를 제외하곤 선하고 착해 보이는 이미지 덕분에 악역과는 거리가 먼 배우이기도 하죠. 이런 심지호가 결혼 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호는 언제 결혼했는지, 아내는 어떤 사람인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심지호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186cm의 키에 75kg가량의 그는 1999년 드라마 '학교 2'에서 까질하고 도도하면서 친근한 역할로 데뷔하는데, 당시 하게 됩니다. 당시만 헤도 큰 인기를 누리며 그의 연기를 주목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따르는 팬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닥치고 패밀리', '끝까지 사랑', '달리는 조사관' 등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크게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배우로서는 큰 오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심지호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전보다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으며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가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성장이 가능했던 걸 까요? 심지호는 33살이 되던 2013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상대는 대학원생으로 일반인이라 비밀리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결혼을 한 지 6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심지호는 본인도 본인이지만 아내의 삶을 존중하는 마음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배려하는 모습도 남달랐습니다. 

"앞으로도 아내를 공개하지 않을 겁니다. 저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행여 저로 인해 아내가 펼칠 수 있는 영역이 좁아질까 염려스러워요. 아내의 삶을 지켜주고 싶어요." 

심지호의 아들 심이안과 딸 심이엘은 올해 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지요. 당시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이안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어 여기서 왜 울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심지호는 원래 눈물이 많은 편으로 이안이가 아직 아기 같았다고 해요. 홀로서기하는 모습이 대견해 아들 우는 모습에 같이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심지호는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 하는 모습, 아이들을 키우며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은데요. 그 어느 누구보다 따듯한 배우로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심지호는 결혼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성장은 물론 배우 심지호에게도 큰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데뷔 20년 차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심지호의 모습으로 대표작 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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