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사유 그리고 아들

언제나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오윤아. 

그녀는 배우이기 이전에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윤아 이혼 사유와 함께 아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169cm의 키에 53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이라는 편견으로 오윤아를 가볍게 보며, 영화를 찍으면 노출신 위주로 편집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빌미로 이런 이미지를 벗어날까 싶어 일찍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마케팅 회사 이사직을 맡고 있던 5살 연상의 일반인과 2년여 열애 끝에 2007년 초 결혼을 합니다. 같은 해에 허니문 베이비까지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안타깝게도 8년 만인 2015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는데, 다소 충격적이고 안타까울 수 없는데요. 오윤아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 오윤아 씨와 남편분은 좋게 헤어졌다"

오윤아는 일반인 이기도한 전남편을 생각해서인지 남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확한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오윤아와 전남편만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그렇듯 아이 낳고 서로 하고 있는 일에 매진하다 보니 의견 차이 등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든 아픈 과거는 잊고 힘차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입장처럼 오윤아가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들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혀 화재가 되기도 했었지요.

"우리 아들이 사실 발달장애가 있다. 그래서 저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것을 불안해한다"

평소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오윤아 임에도 아들을 생각하며 높은 곳에서 하강 훈련을 하는 모습에 모성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오윤아 아들이 군대에 가지 못하는 것을 대신해 간 것으로 알려지며 보는 이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로 하여금 엄마의 무게, 싱글맘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윤아는 이제 40대에 접어들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이 엄마라고 보기에 아직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비결이 뭔지 궁금하네요. 

현재 배우이기도 하지만 속옷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언제나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오윤아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오윤아 화이팅!

이정재 임세령 열애

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 정확히 밝혀진 건 없다

임윤선 변호사 결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