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전부인 이혼 이유

연기하는 배우를 넘어 예능감 넘치는 임원희. 임원희는 결혼과 함께 이혼의 아픔도 겪어야 했는데요. 임원희 전부인과 이혼 이유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임원희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173cm의 키에 7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다들 아시는 배우입니다.

강렬한 눈매로 강한 인상을 주는 그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다찌마와 리'는  얼굴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재밌는 영화', '실미도', '식객', '신과 함께'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어느 작품이든 안정정인 연기와 더불어 감초 같은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기력은 빠지지 않는데, 다소 제한적인 외모 때문에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활약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능감도 좋고, 항상 웃기고 재미있는 캐릭터의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모든 부문에서 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임원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던 것처럼 한 번의 결혼과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는데요.

임원희의 전부인은 10살 연하로 극단 배우이자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전부인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2011년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기간은 길지 않았는데요. 3년여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짓고 2014년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었던 임원희 전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한동안 언론에 이혼 소식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임원희의 전부인과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전부인을 배려한 점 등을 미뤄봤을 때, 임원희는 가슴 따듯한 남자인 것 같고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가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임원희와 전부인이 서로 살아온 환경과 생활이 다른 이들 둘이 부부생활을 하려다 보니 쉽지 않아 이혼의 길로 접어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원희는 전부인과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이혼 후 1~2년 동안은 노력하다가 2년 넘어가니 마음의 문이 아예 닫아졌다. (연애는) 아예 없었다"

며 연애를 포기하는 듯한 발언으로 조금은 안스럽기까지 하게 보였습니다.

임원희 늦었지만 얼른 다시 좋은 짝을 만나 항상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임윤선 변호사 결혼 남편

하시은 결혼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