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아내 이수연 결혼

중후함이 묻어 나오는 배우 지진희.

오늘은 지진희와 그의 아내 이수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지진희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특유의 중저음을 자랑하는 그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사진작가로 활동을 하다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발판을 다졌습니다. 1999년 조성빈 '3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주로 활약했던 영화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평행이론',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과 

드라마 '대장금', '봄날', '동이', '블러드', '미스티' 등이 있습니다. 

바르고 깔끔하게 생긴 외모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요. 은행, 에어컨, 식품류, 보험 등 다양한 광고에서 지진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진희는 아내 이수연과 데뷔전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시절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국내 유명 광고회사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회사의 차장직을 역임할 만큼 능력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6년여의 긴 열애 끝에 지진희와 아내 이수연은 200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진희와 아내 이수연은 4살 차이로 당시 지진희는 34살, 이수연은 30살이었다고 합니다.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로 여러 가지 금실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포토그래퍼 어시스트를 하다 아내를 만났다.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전화번호를 주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며 미모의 아내와 만난 일화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멋쟁이 아빠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 아래 어떤 아들들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지진희는 외조, 아내 이수연은 내조를 하며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일반인 이기에 지진희 아내 이수연에 대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꾸준한 모습으로 멋진 작품으로 얘기하는 배우 지진희로, 가끔은 '거기가 어딘데?'같은 예능에 자주 출연해 작품외에 지진희의 본모습도 자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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