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부인 김보옥 딸 이지현
국민배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이덕화. 이덕화는 최근 유튜브와 많은 예능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의 부인 김보옥과 딸 이지현 등 이덕화 가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덕화는 1952년 생으로 올해 나이 68살로 이제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대학교 3학년 시절 동양방송 13기 공채에 합격해 야성적인 이미지로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드라마와 함께 광고도 찍었으며, 대표적인 이덕화의 CF는 트라이 광고로 손바닥으로 문을 치는 퍼포먼스가 당시 유행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덕화는 1977년 오토바이를 타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되어 3년간 병실에 누워있어야 했는데요. 당시 옆에서 병간호를 해주던 당시의 여자 친구였던 현재의 부인 김보옥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받아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은 이덕화와 같은 1952년생 68살로 어릴 때 같은 동네 살았던 소꿉친구라고 하네요.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지 5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사랑꾼 다운 이덕화의 모습이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부인 김보옥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어렸을 적부터 무용을 배웠지만, 이덕화와 결혼 후 남편 내조하느라 연기와 무용에는 손을 놓았습니다.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동을 재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이덕화 김보옥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딸 이지현은 1984년생 36살로 2008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6년 5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고, 아버지인 이덕화와 함께 '힐링캠프', '아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부녀지간의 케미를 뽐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딸 이지현은 아직은 많은 작품을 하지 않고 비중 있는 역할이 아니기에 큰 주목을 못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이덕화 아들 이태희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덕화가 말하길 아들은 예능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연예인을 시키려고 했지만, 공부에도 소질을 보여 연예인이 아닌 공부를 시켰다고 합니다.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IT를 전공해 글로벌 기업에 합격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매니지먼트를 설립해 아버지인 이덕화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 있으면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직까지 무한한 예능감으로 TV를 섭렵하고 있는 이덕화. 언제나 지금처럼 항상 재미있는 방송 많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이덕화 가족도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