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김유나 직업 나이차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렸던 가수 홍경민. 20대 초중반의 젊은 층을 제외하면 홍경민을 모르는 이는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덧 홍경민은 결혼해 아내 김유나를 맞이 했습니다. 홍경민 아내도 홍경민 못지않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녀의 직업은 무엇인지 나이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볼게요.

 

홍경민의 본명은 홍성민으로 1976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신해철의 '무한궤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 1997년 1집 '이제는'으로 데뷔한 그는 데뷔 초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집의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당시 인기 축구스타 고종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서였는데요. 이후 3집 '흔들린 우정'으로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이후 꾸준한 앨범과 함께 콘서트, 그리고 예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경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홀로 아리랑'을 부르려 해금 연주자를 구했는데, 그게 아내 김유나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끌려? 가 아닌 홍경민의 데쉬에 의해 만남을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인데 그런 게 좋았나 보다. 특별하지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직업이니까.. 제가 일반 직장인과 확연히 다른 일을 하다 보니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게 매력적이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4살로 홍경민과 나이차는 딱 10살입니다. 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해금 분야에서는 그녀를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할 정도라는데요. 해금 독주회를 열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녀.

 

열애 8개월 만에 이 사람이다 싶어 2014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예술을 오래 해서 인지 몰라도 홍경민 아내 참 단아하고 심성이 고와 보이고 예뻐 보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TV로 보는 첫인상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 결혼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돌'로 먼저 인사드린 바 있지요. 큰딸 홍라원은 올해 나이 4살로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인지 어쩜 그리 귀엽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째는 올해 1월 1일 태어난 갓난아이로 가족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육아면 육아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은 홍경민. 아내와 딸 모두 언제나 웃는 얼굴로 모든지 흥하는 가족, 행복한 가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당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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