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김앤장 판사

연예정보/스타 2019. 7. 5. 13:41

언제나 밝은 미소로 연기하는 그녀 배우 박진희.

오늘은 배우 박진희와 그녀의 남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김앤장에 근무하다 현재는 판사로 전직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 번 알아볼게요.

박진희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167cm의 키에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카이스트',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자이언트' 등으로 활약을 펼친 박진희.

때로는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공존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 박진희가 아닐까 싶네요.

그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2014년 5월 결혼하게 됩니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의 훈남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변호사였다고 합니다.

국내 손꼽히는 대형 로펌 '김앤장'소속 변호사로 김앤장이라고 하면 능력 있고 연봉 높기로 유명한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최소 연봉 1.5억 가량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진희 남편은 이렇게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로펌에 근무하다 법관 임용에 합격해 현재는 판사로 전직했으며, 순천시로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희는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딸을 낳아 혼전임신을 의심 캐 했는데요. 결혼 준비 중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첫째 출산 후 지난해 둘째 아들까지 얻어 박진희와 남편 사이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박진희는 사회복지, 환경 운동을 비롯해 몰래 기부나 봉사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불합리한 일이 생기면 거침없이 할 말 다 하는 그녀라고 하는데요. 어찌 보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판사 남편이랑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