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결혼 악플 내용
가수로 데뷔해 화려한 시절이 지나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심은진. 그녀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젊은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룹 중 하나였습니다. 공식적인 해체 언급은 없었지만, 2006년을 기점으로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지요. 멤버 중 심은진은 서브보컬로 가창력과 함께 보이시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
심은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168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녀. 나이가 나이인지라 당연히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을 법한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애한다는 얘기는 있었어도 현재는 솔로로 보이며, 심은진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래, 춤 등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로 순탄하게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팀을 떠나 솔로 가수로 활동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2집 발매도 무신시키며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심은진은 악플로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며 고소를 했던 적이 있는데요. 결국 그 악플러는 징역형을 선고받아 5개월 구속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은진에게 악플을 달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심은진 악플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배우 김리우, 배우 원종환, 간미연까지 괴롭혔던 악플러였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말도 안 되는 말로 사람을 욕되게 하고 비하하는 등으로 심은진을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재판 결과가 나왔는데 고작 징역 5개월형 밖에 선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큰 형벌이 나왔어야 하는 게 맞지 싶은 건 저뿐인가요?
악플로 인해 받을 상대방의 생각을 안 하는 것인지, 이런 악플을 다는 분들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다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할 일이 없는 이들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심한 악플에도 버틸 수 있었던 건 팬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는데요. 보통의 사람 같았으면 무섭게 생각하고 겁부터 냈을 법한데, 심은진의 악플을 대하는 자세와 악플러를 법의 심판을 받게 했다는 점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이런 악플로 인해 심은진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고통받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당차고 활기찬 모습의 심은진 응원합니다.